‘휘카페’와 ‘휘카페 티니’는 기존의 캡슐커피 머신과는 달리 따로 물을 받아 넣을 필요 없이 한 번에 커피를 추출할 수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한 진공포장된 캡슐을 통해 정통 이탈리아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캡슐 종류에 맞게 맛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분리키를 적용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 세정기능을 통해 위생적으로도 관리가 가능하다.
차이점이라면 ‘휘카페’가 얼음이 나오는 거치형 제품이며, ‘휘카페 티니’는 카운터탑 커피정수기로 식탁 등에 올려놓고 사용할 수 있는 29㎝의 초소형 제품이다. ‘휘카페’는 커피, 얼음, 미온수, 온수, 냉수, 정수를 지원하고 ‘휘카페 티니’는 커피, 온수, 냉수, 정수를 지원한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소비자 사용 환경에 맞는 더욱 다양한 제품들을 계속해서 출시해 나갈 예정”이라며 “‘기술의 차이가 건강의 차이를 만든다’는 청호나이스의 슬로건처럼 더욱 소비자 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