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타일러권 전 여자친구 질리안 청 외모 화제

2014-09-3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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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권 전 여자친구/사진=질리안 청 웨이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로 온라인상이 시끄러운 가운데 퇴출 원인으로 타일러권과의 열애설과 패션 브랜드 런칭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타일러권의 전 여자친구 질리안 청도 새삼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제시카와 열애설이 난 바 있는 타일러권은 미국 유명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뒤 투자회사 코리델 캐피털 파트너스의 연예사업부 CEO를 맡고 있다. 그는 앞서 81년생인 홍콩 여배우 질리안 청과 연인사이임을 공개했었다. 

타일러권은 작년 서울에서 진행된 영화 '지,아이.조2'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 질리안 청과 함께 참석했다. 이후 열애 10개월 만에 결별했다. 

네티즌들은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이유가 타일러권과의 열애설?",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타일러권과 제시카 실제로 연인 사이인지 아닌지 모르는 거 아닌가?",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타일러권 전 여자친구가 홍콩 배우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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