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에서 2014년 임단협 조인식을 가지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사진 왼쪽)과 고용환 노동조합 위원장(사진 오른쪽)[르노삼성 제공]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르노삼성은 부산공장에서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 고용환 르노삼성자동차 노동조합 위원장 및 노, 사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르노삼성 노사는 지난 19일 잠정합의안을 도출하고 23일 진행한 찬반 투표에서 61%의 찬성으로 올해 임단협을 최종 타결했다. 2014년 임단협 조인식을 가진 후 노사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르노삼성 제공] 관련기사질노만 르노닛산 부회장 "르노삼성 부산공장은 아시아 시장의 중요 생산기지"르노삼성 임단협 최종 타결…통상임금 확대 여부는 법원 판결 따르기로 #르노삼성 #부산 #임단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