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금 전액 무이자, '마곡 아이파크' 선착순 계약 진행 중

2014-09-2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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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지난 26일 견본주택을 개관해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 ‘마곡 아이파크’ 오피스텔이 선착순 계약 진행중이다. 마곡아이파크 견본주택에는 지난 주말 3일간 많은 수요자들이 방문해 상담을 받고 가는 등 마곡지구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다.

‘마곡 아이파크’ 분양 관계자는 “마곡지구 브랜드 오피스텔 최초로 최저 분양가가 3.3㎡당 70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투자 수익이 유리하기 때문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방문이 많았다”고 말했다.

‘마곡 아이파크’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B8-2,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14층 2개동으로 468실이다. 전용면적별로는 원룸형인 23~26㎡는 396실, 투룸형인 35~36㎡는 72실로 구성된다. 이 중 276실이 일반에 분양된다.

마곡지구 내 에서도 초입에 위치하고 있는 ‘마곡 아이파크’는 역세권에 자리잡고 있어 뛰어난 교통을 자랑하며, LG사이언스파크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입주를 확정하면서 개발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사진 = '마곡 아이파크' 모델하우스 전경]


우수한 교통여건은 ‘마곡 아이파크’의 큰 장점이다. 5호선 발산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자리잡고 있어 초 역세권에 해당하며, 올림픽대로, 공항로, 강서로 등 도로망 진입이 편리한 입지에 위치하고 있어 업무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단지 인근에 NC백화점, KBS 스포츠월드, 이마트(예정), 신세계백화점(예정)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있으며, LG사이언스파크, 보타닉파크, 이마트, 강서구 행정타운 등이 위치해 마곡지구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마곡지구의 중앙공원인 보타닉파크는 식물원, 호수공원, 생태천 등을 갖춘 여의도 공원의 2배 크기의 식물생태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오피스텔 내부는 원룸형과 투룸형의 평면구성으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평면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단지 내 2층 규모의 근린시설을 확충해 One-stop의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3층에는 쾌적한 휴식처가 될 하늘마당이 조성되며,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옥탑정원이 들어 설 예정이며, 4층에는 오피스텔 세대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포켓정원이 조성된다. 

'마곡 아이파크'는 부스터 가압펌프 시스템으로 고층의 수압 부족현상을 해결하고 고가수조를 없애 오염 없는 깨끗한 물을 공급하도록 설계 되어 있으며, 각방별로 개별 온도조절기를 설치하여 에너지 절약 효과도 볼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제공하던 제어시스템 및 각죵 편의기능들을 이용해 사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 했으며, 단지 내 CCTV로 사각지대 없는 보안솔루션 및 지하주차장내 위급상황 발생시 신속조치가 가능한 주차장 비상벨 시스템과 단지입구 차량통제 시스템이 갖춰져 안전까지 확보했다.

‘마곡 아이파크’가 위치하는 마곡지구는 LG그룹, 롯데그룹, 대우조선해양, 코오롱, 이랜드 등 31개대기업과 24개 중소기업이 입주를 확정해 초대형 업무지구로 발전 할 것으로 예상한다. 입주가 완료되면 연구·개발 인력만 3만여명, 연간 고용 유발효과 16만여명의 배후수요를 갖추게 된다.

계약금은 원룸형(전용 23~26㎡) 500만원, 투룸형(전용 35~36㎡) 10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해 초기 자금부담을 대폭 낮췄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326번지에 위치 해 있다.
분양문의: 1600-7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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