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미사리 7080 페스티벌‘ 성황리 마쳐

2014-09-28 18:58
  • 글자크기 설정

시민과 함께하는 흥겨운 문화축제로 자리잡아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27일 하남유니온파트 내 잔디광장에서 열린 ‘미사리 7080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12시부터 잔디광장 주변에서는 교복·민속놀이 체험과 1970~1990년대 놀이체험이 펼쳐져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또 ‘미사리시민가요제’에서는 본선진출 10개팀 가운데 ‘안동역에서‘를 부른 신유성씨가 대상을 차지했고, 최우수상은 김금자씨, 우수상 이찬재씨, 장려상 이인숙씨, 인기상은 정민·한경필씨에게 돌아갔다.

한편  ‘미사리 7080 콘서트’는 임백천이 MC를 맡아 진행했으며, 인기가수 변진섭, 왁스, 최성수, 아이유가 출연, 흥겨운 무대를 선사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