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27일 하남유니온파트 내 잔디광장에서 열린 ‘미사리 7080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12시부터 잔디광장 주변에서는 교복·민속놀이 체험과 1970~1990년대 놀이체험이 펼쳐져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미사리 7080 콘서트’는 임백천이 MC를 맡아 진행했으며, 인기가수 변진섭, 왁스, 최성수, 아이유가 출연, 흥겨운 무대를 선사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