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24일 강도 높은 규제개혁을 추진하고자 지식산업센터에서 열린 2014년 희망채용박람회에 ‘찾아가는 규제개혁 상담’을 실시했다.
이날 상담창구에서는 중앙정부와 하남시의 규제개혁 추진방향과 앞으로의 계획, 건의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기업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실천과 역지사지(易地思之) 자세로 규제개혁을 추진하여 경제활성화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