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에 참여하는 5개사는 각 1개의 수산물 어종을 선택해 직장인 입맛에 맞는 메뉴로 개발하여 급식으로 제공하게 된다.
현대그린푸드(오징어), 동원홈푸드(참치), 아워홈(고등어), 신세계푸드(삼치), 삼성에버랜드(임연수어) 등 대형 위탁급식업체와 위탁급식 계약을 체결한 2600개 사업장, 약 7만8000여명을 대상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이들 업체 구내식당 입구에는 점식특식 소개와 함께, 수산물과 어식백세 관련 홍보 배너와 포스터 설치, 수산물 건강밥상 전시, 어식백세 스토리텔링 홍보물 배포, 당일 제공된 수산물 메뉴에 대한 평가 설문 등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