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컨설팅 및 잡투어”는 2일간 개최되는 것으로 첫날은 취업특강, 이미지 컨설팅 등 후 기업체와 채용면접을 보고, 둘쨋날은 북한이탈 주민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기업체의 공장을 견학하는 것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취업컨설팅 및 잡투어’에는 경기서북부권역 김포, 고양, 파주 지역에서 구직을 희망하는 북한이탈주민 100여 명과 구인을 원하는 기업체 32개사가 참여해 열띤 취업 경쟁을 벌이게 된다.
올해 경기도는 북한이탈주민 취업지원을 위해 경기 북부, 동부, 남부, 서부, 중부, 서북부 등 6개 권역을 순회하는 ‘취업컨설팅 및 잡투어’를 개최해 왔고 이번이 마지막 개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