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부산시와 공동주최하고, 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 정부 관계자, 요트·보트 비즈니스 CEO(최고경영자), 학계·일반인 등 4만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10월 2일부터 5일까지 벡스코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릴 부산 국제보트산업전에서는 중국 등 해외 바이어들을 초청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육상과 해상에서 전시회가 함께 열린다고 해수부는 전했다.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해양 관련 관계자가 참석해 해양레저산업 활성화를 위한 동아시아 국가간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국제콘퍼런스도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