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외환은행은 지난 25일 글로벌 경제 전문지 '아시아머니'가 주최한 분야별 최우수 금융기관 시상식에서 캐시 매니지먼트(Cash Management) 4개 부문과 FX서비스 부문 등 총 5개 부문에서 '금융기관 선정 한국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또 외환은행은 아시아머니가 과거 수상내역을 종합해 선정한 '기업 선정 한국 내 최우수 캐시 매니지먼트·외국환 은행'을 각각 수상했다.
FX서비스 투표에는 625개 금융기관 및 9028개 기업이 참여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재 위상에 만족하지 않고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는 다양한 신상품과 서비스를 끊임없이 개발·적용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