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앞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

2014-09-27 01:42
  • 글자크기 설정

-대전중부서, 민‧경‧학 협업으로 학교주변 안전활동 및 현장 목소리 들어-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  중부경찰서(서장 송정애)에서는 9월 25일(목) 오전 등교시간을 이용하여 중촌초등학교 일대에서 대전지방경찰청 2부장, 아동청소년계장, 학교폭력담당경찰관, 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주민센터장, 협력단체인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자율방범대장 등 민간단체와 학교 관계자인 교장, 교사, 녹색어머니회, 꿈나무 지킴이, 학생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등굣길 캠페인은 학교 앞 횡단보도와 어린이구역 주정차금지, 학교폭력없는 학교만들기, 117홍보 등을 알리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들으며 학교주변 민원사항과 학교폭력에 관한 의견을 직접적으로 듣는 자리도 마련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은“경찰관아저씨들과 우리 학교 횡단보도를 지켜주시는 녹색어머니회 아주머니들과 함께 등굣길 캠페인을 하니 매우 재미있다. 내가 직접 만든 팻말로 친구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나 스스로 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무단횡단을 하면 안 되겠다고 느꼈다.”고 하였다.

경찰관계자는 “민‧경‧학 협력으로 캠페인 실시를 지속적으로 하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경찰활동, 함께하는 치안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