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환경 단체뿐 아니라 언론 시사회 이후 호평을 받고 있는 애니메이션 '유고와 라라 : 신비의 숲 어드벤처'가 패밀리 관객들의 극장 예절 지키기에 나선다.
세상에서 처음 만나게 되는 판타지 월드로 초대할 '유고와 라라 : 신비의 숲 어드벤처'가 패밀리 관객들의 극장 예절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유고와 라라 : 신비의 숲 어드벤처' 영화 속 절묘한 상황들이 영상으로 나타나는데 큰 소리로 떠들지 않기에는 큰 소리치는 유고의 입을 막는 곰 아저씨 영상이 재미있게 들어가있으며 쓰레기통에 쓰레기 버리기는 새알을 새 둥지에 아슬아슬하게 다시 담는 유고의 모습으로 재치 있게 표현했다. 이 3가지를 모두 마치면 미션 클리어와 함께 폭죽이 터져 패밀리 관객들의 재미까지 놓치지 않는 예절 영상이라는 평가다.
이번 극장 예절 영상은 '유고와 라라 : 신비의 숲 어드벤처'가 개봉하는 10월 2일부터 전 상영관의 스크린에서 상영될 예정이며 영화에 앞서 극장 예절을 배우고 바로 본 영화의 상영에 들어간다. 우리 아이들의 첫 극장 예절을 가르치게 될 '유고와 라라 : 신비의 숲 어드벤처' 극장 예절 영상은 부모님들도 가르치기 힘든 부분들을 홍보대사 이국주와 개그맨들의 재치 넘치는 상황과 유고와 라라가 직접 보여주기에 더욱 쉽고 쏙쏙 배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유고와 라라 : 신비의 숲 어드벤처'는 환상적인 신비의 숲에서 모험소녀 유고와 각양각색 동물 캐릭터들이 숲을 지키기 위해 떠나는 모험 스토리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낸 애니메이션으로 환경단체들의 연이은 추천과 대규모 시사회를 통해 열렬한 호응을 얻으며 큰 기대를 받고 있다. 홍보대사 이국주와 함께한 극장 예절 영상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유고와 라라 : 신비의 숲 어드벤처'는 10월 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