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200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 당일 완판

2014-09-26 09:4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은 25일 기업어음(CP) 상환과 자체 아파트 용지 매입 자금 등을 조달하기 위해 2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3년물과 5년물 각 1000억원 규모로 발행했으며 발행금리는 3년물 2.619%, 5년물 2.921%로 건설업계 최저금리 수준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발행 당일 회사채가 모두 판매됐다"면서 "현대엠코와 합병 이후 높아진 회사의 위상을 반영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