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소년문화의집, LG이노텍으로부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동 학습기자재 지원

2014-09-2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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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고양시(시장 최성)는 LG이노텍(사장 이웅범)이 고양시청소년문화의집을 ‘행복한 희망교실’로 선정하여 방과 후 나홀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한 교육 기자재와 과학프로그램을 후원받았다고 25일 밝혔다.

LG이노텍은 ‘행복한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만들기’를 주제로 후원을 진행, 고양시청소년문화의집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고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의 교육에 필요한 다양한 기자재 스마트 TV, 노트북, 높낮이 책걸상 등을 지원했다.

또한 LG이노텍은 청소년문화의집과 지속적으로 연계하여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과학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LG사이언스홀 견학 등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고양시청소년문화의집은 여성가족부 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에서 2012년, 2013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2013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과 2013년 경기도 우수 청소년시설로 선정되는 등 높은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현재 방과후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초등5·6학년 학생 40명이 매일 출석하여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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