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주의해야 할 점은?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사진=CJ그룹 채용사이트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CJ그룹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 서류접수가 오늘(25일) 마감된다.

 

CJ그룹은 지난 15일부터 제일제당·헬스케어·푸드빌·E&M 등 12개 계열사의 2014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을 시작했다.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에는 CJ그룹 계열사 중 1개의 공고에만 지원이 가능하며, 서류접수는 이날 오후 6시까지다.
 

지원자격을 살펴보면 4년제 대학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 중 오는 12월 입사 가능자로 OPIC IL 이상, 토익스피킹 5급 이상 중 하나는 필수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빨리 해야겠다",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내년에 준비해야겠다",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꼭 붙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류전형 합격자는 종합적성검사를 받게 되며 1차 실무진 면접, 2차 임원 면접 후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관련기사

• 바로 실무 투입 가능해서…기업 10곳 중 7곳, '올드루키' 선호
• 검찰, '신입사원 채용' 뒷돈 챙긴 한전 전 간부 구속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