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수·목요일마다 양평읍 공흥2리, 백안2리 경로당을 비롯해 관내 경로당 8곳에서 운영한다.
내과의사, 한의사, 건강증진팀이 방문, 무릎 관절을 튼튼하게 유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8주간 운영한다.
무릎관절 튼튼 운동과 골다공증 관리, 우울증 관리, 사상체질로 보는 관절관리, 나트륨 체험교육 등 이론과 운동을 병행한다.
또 교육 전후 혈압·혈당과 관절각도를 측정, 수치화 해 운동효과를 비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진난숙 보건소장은 "농한기인 12월부터는 행복경로당 만들기 통합건강교실과 관절튼튼 수중운동도 실시할 예정"이라며 "관련 기관과 협력해 전체 346개 경로당에서 활기찬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