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실시되는 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앞두고 실시된 이번 재난대응 체험 연수는 태풍・지진 등의 자연재해와 교통사고・화재 등의 사회재난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위기 상황에서 학생 생명과 교육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요령을 습득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보기 총무과장은 “안전이 범사회적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주기적인 안전교육 등을 통한 교직원 안전의식 재무장으로 재난발생 시 학생 안전을 우선하는 빈틈없는 시스템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