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조류생태전시관, 한산모시관, 동백나무숲, 국립생태원 등 유료관광지 4곳과 시티투어를 관광주간(9.25~10.5) 동안 50% 할인 운영한다.
또한 군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당일여행은 홍원항→동백정→춘장대해수욕장, 1박 2일 코스는 홍원항→동백정→송림산림욕장→송림숙박단지(숙박)→조류생태전시관→국립생태원→서천특화시장, 청소년층을 대상으로는 1박 2일 코스로 조류생태전시관→송림숙박단지(숙박)→송림산림욕장→국립해양생물자원관→국립생태원을 추천했다.
군 관계자는 “관광주간동안 홍원항에서 자연산 전어·축제도 열리니 들르셔서 다양한 먹거리, 즐길거리도 체험하길 바란다”며 “많은 관광객이 서천군을 찾아 서천의 아름다운 생태자원을 보고 느끼고 갈 수 있도록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