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8~26일 9일간, 한-영 학생국제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영국 런던의 세인트 마이클스 칼리지(St. Michaels Catholic College)에서 도내 중학생 12명이 국제교류학습에 참여하고 있다.
금번 국제교류는 지난 1월 충남교육청과 영국 런던의 써덕(Southwark)교육구청이 교육학예교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이루어지는 첫 번째 상호방문교류이다.
특히, 이번 교류학습은 홈스테이 방식으로 진행되어, 한국 학생이 영국 학생의 가정에 머무르며 체험학습이 이루어져 영국의 가정생활과 문화를 경험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