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근, '위탄' 당시와 비교해보니…훈남 냄새가 솔솔~

2014-09-2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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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근[사진=플레디스, MBC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시즌3'의 우승자로 이름을 알린 한동근이 데뷔하는 가운데 멋져진 외모가 눈길을 끈다.

리틀 임재범이라고 불릴 정도로 강렬하고 인상적인 보컬을 자랑해왔던 한동근은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 이후 약 2년 여 동안 자신의 최고 장점으로 손꼽혔던 감성을 울리는 보컬 실력을 갈고 닦아 왔다.

첫 디지털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인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는 애절한 가사가 특징인 감성 발라드 곡으로, 산이의 '이별식탁'과 소유 X 정기고의 '썸' 등을 작곡한 제피(XEPY)가 작사, 작곡을 담당했다. 또, 산이의 '바디랭귀지', 버벌진트의 '좋아보여' 등을 작곡한 마스터키가 작곡, 편곡을 맡았다.

한동근은 오는 30일 발매되는 데뷔 디지털 싱글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를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을 통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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