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팜플이 모바일 RPG 프로젝트 ‘원티드 for Kakao’를 네이버 앱스토어에 공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5월 출시한 ‘원티드’는 수 많은 현상금 사냥꾼의 이야기를 다룬 전국민 RPG 프로젝트로, 게임을 보는 재미, 하는 재미, 영웅을 수집하는 재미, 친구들과 함께 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친구를 두 명까지 소환해 본인까지 총 세 명의 영웅들이 실시간으로 레이드의 보스와 전투를 치를 수 있는 등 기존 RPG와는 차별화되는 포인트로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팜플은 ‘원티드’의 네이버 앱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오는 29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신규 및 기존 유저들 중 매일 10명을 추첨해 영웅 뽑기권을 증정한다. 10월 2일부터 16일까지 접속한 적이 없는 휴면 유저들의 경우,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만 해도 5성 영웅 뽑기권과 50루나, 티켓 50장을 전원 지급한다.
이외에도,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원티드’를 설치하고 접속한 유저들 중 일정 금액 이상 결제 시 영웅 뽑기권을 추가 증정하며, 신규 유저 중 이벤트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영웅과 장비 뽑기권을 지급한다.
‘원티드’는 네이버 앱스토어를 비롯해 국내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업데이트 및 이벤트 등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wantedpla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