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검색광고를 비롯한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통한 사회적 기업 홍보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30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네이버 검색광고 서포터즈’는 올해 9월부터 내년 1월까지 사회적기업 10개사 대상으로 마케팅 지원 활동을 하며, 네이버는 이를 위한 교육과 검색광고 비즈머니를 포함한 전반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양 기관은 올해 상반기 동안 ‘제1차 네이버 검색광고 서포터즈’ 지원 사업을 시범 실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회원 가입 수와 매출이 각각 전년동기 대비 366.7%, 314% 증가한 사회적 기업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