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기업은행 부산·울산지역본부장 (왼쪽)이 안전보건공단 노동조합의 황추연 위원장과 23일 ‘노동조합 재정관리시스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기업은행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IBK기업은행은 울산소재 안전보건공단 본부에서 안전보건공단 노동조합과 협약을 맺고 맞춤형 통합자금관리시스템(CMS)인 ‘노동조합 재정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노동조합 재정관리시스템’은 조합비 수납관리에서 사업수행에 따른 지출관리에 이르는 자금관리 전반에 대한 내부통제와 효율성을 강화하는 시스템이다.관련기사경기신용보증재단-기업은행, 소기업·소상공인 위해 50억원 특별출연'폴란드 현지 법인' 첫 타자는 기업은행···국내 은행 최초 #기업은행 #노동조합 재정관리시스템 #안전보건공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