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폐 휴대폰·폐소형 가전제품 집중 수거

2014-09-23 14:01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가정에서 잠자고 있는 폐휴대폰 및 폐소형가전제품을 내달 24일까지 집중 수거에 들어간다.
이번 수거사업은 휴대폰은 물론 mp3, 게임기, 카메라, 전자사전 등 소형가전제품까지 확대하며,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 및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가까운 동주민센터 등에, 초·중·고등학생은 학교별로 비치된 수거함을 이용하면 된다.
또 학교에 안 쓰는 휴대폰을 제출하는 학생에게는 환경노트와 노트북, PC 등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경품추첨권이 지급되고, 동주민센터에 제출한 주민에게는 쓰레기종량제봉투(20L)가 보상으로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사용하지 않는 휴대폰 등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으니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