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신용보증기금은 창업기업, 예비창업자의 창업성공을 지원하기 위한 현장 멘토링의 일환으로 '4인4색 창업공감토크'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사는 신보의 지원을 통해 성장한 우수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를 창업성장멘토로 위촉해 예비창업자, 창업초기기업 CEO에게 현장멘토링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황운 신보 기업지원부장은 "획일적인 전달교육의 한계를 벗어나 현장 및 경험 중심의 멘토링 기회를 제공해 생존과 성장을 이어나갈 수 있는 효과적 창업직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