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서트는 ‘생명이 희망입니다’를 주제로 충청북도와 천주교 청주교구가 공동으로 추진했으며, 살아있는 문화유산으로 불리어지고 있는 필리핀 로복 어린이합창단을 초청하여 음악을 통한 생명의 소중함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필리핀 보홀주 문화국장이 함께하여 감사장 전달과 함께 이시종 도지사와 장봉훈 주교와 함께 훈훈한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저출산 문제는 정부의 노력만으로 해결할 수 없고, 지역사회 모두가 힘을 합쳐야만 가능한 일로 출산은 바로 국가 경쟁력이며, 편안한 미래를 보장하는 일”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