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22일 인천문학구장에서 열린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1차전 태국과의 경기에서 한국이 1회부터 8점차로 앞서며 콜드승에 한발짝 다가섰다.
한국팀의 1회 안타는 4개였지만 6사사구, 상대 실책 한 개로 8득점을 올렸다.
오늘 선발에 출전한 김광현(SK)은 이날 태국전에서 선발로 출장해 1회 공 13개를 던져 삼자범퇴로 마쳤다.
현재 경기는 2회가 진행 중이다.
이번 대회에서 콜드게임 조건은 5회 15점 이상, 7회 10점 이상의 점수 차로 앞설 경우다.
한편 네티즌은 “한국 태국 아시안게임 야구 중계, 콜드게임 기대합니다” “한국 태국 아시안게임 야구 중계, 첫 경기 승리하길” “한국 태국 아시안게임 야구 중계, 김광현 파이팅!” “한국ㆍ태국 아시안게임 야구 중계, 대만전이 중요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