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산청군청 제공] 아주경제 경남 정하균 기자 =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22일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촌내에 소나무 숲 사이로 구절초가 만개해 은은한 가을향과 함께 눈이 내린듯한 풍경을 연출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동의보감촌내 30ha규모로 심겨진 구절초는 부인병과 갱년기증상 개선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차로 마셔도 좋고 화려하진 않지만 은은한 자태와 향으로 가을의 품격을 더해주는 꽃이다.관련기사산청군, '제26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특별상 수상산청군, 20억 원 규모 농업발전기금 융자 지원 본격 추진 #갱년기증상 #구절초 #동의보감촌 #부인병 #산청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