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품목은 줄기세포 배양액이 들어있는 화장품 ‘바이 파미셀 랩’ 시리즈 17종 전 제품으로 계약 규모는 400만달러(약 41억6000만원)다.
회사는 계약 체결과 동시에 1000세트를 1차로 선적하며 이후 5~6회에 분할 선적할 계획이다.
상하이 리가는 화장품 전문 유통기업으로 지난 수개월간 파미셀과 공동으로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협력해왔다.
한편 파미셀은 10월에 상하이에 사무소를 개설하고 중국 현지 내 화장품 홍보와 판촉 등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