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아이들이 가고 싶은 학교는 어떤 학교일까요?’라는 주제로 학부모들을 직접 만나 요즘 이슈화되고 있는 교육 현안에 관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을 하는 자리다.
11개 교육지원청별로 초‧중‧고 학부모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11회 개최하고 12회차는 앞서 교육지원청별 원탁에 참석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100명을 모집해 연다.
학부모 참가 신청은 행사 홈페이지(www.bumotable.com)를 통해 할 수 있고 홈페이지에 지난 행사 사진 및 의견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학부모 퍼실리테이터는 지난 8월 공고를 통해 공개 모집했고 앞으로 학부모 원탁의 소통을 이끌어갈 ‘소통 이끄미’ 역할을 하게 된다.
주제에 대한 토의는 물론 단위학교의 현안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희연샘! 이런 의견 어떠세요?’포스트잇 게시판을 마련해 추후 교육감에게 의견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원탁의 빈칸은 앞으로 누구나 원탁토론에 참여해 원탁을 채워나갈 수 있다는 의미로 향후 @교사, @학생, @시민 등을 대상으로 원탁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