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3D 어드벤처'는 에버랜드가 오랜 공연 노하우와 뽀로로라는 인기 캐릭터를 결합해 만든 '멀티 3D 퍼포먼스' 체험 공간으로, 프리쇼, 3D 영화, 캐릭터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뽀로로의 신나는 우주여행'은 뽀로로 제작사인 아이코닉스가 새롭게 개발한 에피소드로, 우주선에서 사라진 크롱(공룡 캐릭터)을 찾는 뽀로로와 친구들의 탐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시즌2에서는 노래하기, 박수치기, 이름 부르기 등 공연 중간중간 어린이 손님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땀나는' 인터랙티브 요소를 크게 강화한 게 특징이다.
공연 마지막 피날레쇼에는 뽀로로, 크롱, 에디(여우 캐릭터) 등 3D 영상에 등장했던 캐릭터들이 실제 무대에 등장해 어린이 손님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율동을 하며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1회 공연당 460명이 함께 이용 가능한 '뽀로로의 신나는 우주여행'은 하루 10회씩 진행되며, 에버랜드 이용권만 있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