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한 뜻 세계로 미래로“ 라는 슬로건 홍문종국회의원, 김정영도의원, 최경자시의회의장, 사회복지시설장 및 단체장, 사회복지 종사자와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300여명의 사회복지인이 한자리에 모여 만남과 소통으로 화합을 이루는 축제의 장을 열었다.
박현동회장은"사회복지 현장에서 남다른 사명감으로 애써 온 사회복지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과 지위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남들을 위해 애쓰시는 우리시 사회복지사들이 오늘 만큼은 주인공이 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날 영상을 통한 축사를 “남다른 사명감으로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의 말을 전하며, 사회복지를 선도적으로 이끌어 가고 계신 사회복지인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실천이 세계속의 경기도, 희망도시 의정부의 가치를 높이는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