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올해 단풍 절정 시기가 지난해보다 4일쯤 늦어질 것으로 보여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기상청은 "9월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첫 단풍과 단풍 절정 시기가 평년보다 늦어지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북한산은 10월 28일쯤 올해 단풍 절정 시기를 보이겠다.
한편, 올해 단풍 절정 시기에 네티즌들은 "서울지역 올해 단풍 절정 시기는 10월 말이구나" "올해 단풍 절정 시기보니 빨리 여행가고 싶다" "다음 달부터 본격 단풍, 올해 단풍 절정 시기보니 벌써 가을이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