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는 콤팩트한 사이즈와 강력한 성능으로 전문가는 물론 일반 소비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10.8V 충전공구 베어툴(본체) 3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베어툴 3종은 원형톱 ‘GKS 10.8V-LI’와 직소 ‘GST 10.8V-LI’, 로터리툴 ‘GRO 10.8V-LI’로 동급 대비 작고 가볍지만 강한 힘으로 좁은 공간에서도 쉽고 빠르게 작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신제품은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사용자의 피로도를 최소화해 오랜 시간 작업 시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시중의 모든 보쉬 10.8V 제품과 배터리를 호환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가격은 3종 모두 10만원 초반대이며, 자세한 사항은 보쉬 콜센터(080-955-090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