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퍼드대학교 예방연구소는 암웨이 뉴트리라이트 건강연구소 웰니스 기금을 통해 2015년부터 5년간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한 1000만불(한화 약 103억 원)을 지원받게 되며, 웰니스 생활연구소를 설립해 웰니스와 건강한 노후를 유지하는데 가장 필요한 생활방식과 환경적 요인을 도출하기 위해 광범위한 데이터 수집을 바탕으로 조사, 분석 및 연구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조사의 독립성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연구 과정이 투자기업의 개입 없이 스탠퍼드대의 주도 아래 진행된다.
웰니스 라이프를 충족시키기 위한 여러가지 조건 중 우선적으로 식습관 및 생활방식과 같은 요인이 신진대사건강, 노화의 징후 또는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이 무엇인지에 대해 연구하고 평가할 예정이다.
암웨이 글로벌 영양제품개발 및 분석과학 담당 부사장인 오드라 데이비스는 “뉴트리라이트는 비타민 및 건강기능식품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그동안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연구 활동을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다”며 “웰니스 생활연구소 설립을 돕기 위한 이번 지원은 영양 및 영양관리에 대한 이해가 사람들의 건강 및 웰니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글로벌 차원의 지식을 증진시키기 위한 한 발 앞선 투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