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손인춘 (새누리당 광명을 당협위원장)의원이 가학산 광해 방지사업과 관련, 경기도의 시책추진보전금 10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가학산 광해 방지사업은 과거 광산활동으로 인해 훼손되고, 오염된 가학산의 자연환경을 복원해 환경상의 위해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사업이다.
한편 손 의원은 “광산 폐수로 인한 토양오염 등 가학산의 환경훼손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광해 방지사업을 위한 시책추진보전금 확보는 광명시민들의 건강권 보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아름다운 광명시를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든든한 큰언니,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