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미래의료포럼’은 지난해 11월 박근혜 대통령의 영국 방문 시 개최된 ‘제1차 한-영 경제통상공동위원회(JETCO)'의 합의사항에 대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복지부와 영국 기업혁신부(BIS) 주최로 열렸다.
이를 통해 두 나라 정부 간 치매, 줄기세포‧유전체 등 보건의료 공동연구개발 및 의료기기, 제약 등 보건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가시적 성과창출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포럼은 권기창 복지부 국제협력관을 수석대표로 정기택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민간 전문가를 포함한 총 12명의 대표단과 7개의 국내 의료기기 업체가 참가해 ‘고령화 대비 미래의료 혁신기술 및 바이오헬스 산업 공동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