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식 인천상공회의소 회장은 “인천 역사상 가장 큰 행사인 2014인천AG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의 70개 상공회의소에 입장권 구매 협조를 요청하는 것은 물론 지역내 회원기업들과 함께 입장권 구매 켐페인을 전개해 왔다”며, 이번 협약식이 “기업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서 2014인천AG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인천상공회의소를 비롯한 지역 경제계의 자발적 참여가 2014인천AG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며,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역대 최고, 최대의 인천AG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유정복 시장과 김광식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