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미국 LA다저스의 좌완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진행한 자선 행사를 후원했던 것으로 16일 알려졌다.
커쇼의 자선 단체(Kershaw’s Challenge)는 지난 5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제 2회 '목적을 위한 탁구(Ping pong 4 purpose)' 행사를 열었으며, 투수 조시 베켓, 돈 매팅리 감독 등 각계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며 열기를 올렸다.
최근 풀 3D 실사 야구 게임인 ‘MLB 퍼펙트이닝’을 선보이며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빌도 유명 메이저 리그 선수가 주축이 된 이번 행사의 취지에 공감하면서 참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