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미역에서 9호선을 타고 강남 방면으로 가던 이 모씨는 "6시 10분 정도에 열차가 국회의사당역과 여의도역 사이에 멈춰 섰다"며 "방송에서 '여의도역에서 강남 방면 신호 이상으로 지하철을 운행할 수 없으니 여의도역에 하차해 다른 교통편을 이용하라'는 방송이 나왔다"고 전했다.
증미역에서 9호선을 타고 강남 방면으로 가던 이 모씨는 "6시 10분 정도에 열차가 국회의사당역과 여의도역 사이에 멈춰 섰다"며 "방송에서 '여의도역에서 강남 방면 신호 이상으로 지하철을 운행할 수 없으니 여의도역에 하차해 다른 교통편을 이용하라'는 방송이 나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