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워싱턴 특파원 홍가온 기자 =여성만을 위한 택시가 뉴욕에 등장한다. 미국언론은 16일(현지시간)부터 뉴욕에서 쉬라이즈(SheRides)라는 이름의 여성대상 택시 서비스가 시작된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쉬라이즈'는 여성 고객과 여성 택시기사를 연결시켜 주는 콜택시 서비스로 이 회사에 소속된 택시기사는 모두 여성이다. 이러한 택시 서비스는 남성기사를 기피하는 여성들이 의외로 많다는 점에 착안해 등장하게 됐다.관련기사평택시, 여성기업인과의 간담회 개최…애로사항 청취 #여성 #전용 #택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