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합동참모본부rk 15일 백령도 서쪽 6㎞ 수중에서 북한의 소형 무인기로 추정되는 잔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잔해는 이날 오후 2시20분께 동체에 부착된 낙하산 줄이 조업중이던 어선의 닻에 걸려 수거된 것으로 알려졌다. 합참은 이 무인기 잔해가 외형적으로 경기도 파주에서 발견됐던 북한 소형 무인기와 유사하다고 판단, 정밀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북한, 자강도 용림서 단거리 발사체 1발 동해로 발사…UFG 이후 첫 무력시위북한, 추석 앞두고 단거리 발사체 3발 또 동해로 발사…'신형 전술미사일' 추정 #백령도 #북한 무인기 #합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