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카타르항공은 가을부터 내년 초여름까지의 여행객을 위해 오늘부터 3일간 파격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5일 카타르항공은 전 세계 140여개 노선을 최대 25% 할인된 요금에 제공하는 파격 특가 프로모션을 이날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코노미석 왕복항공권을 기준으로 서울 출발 주요지역 요금은 이스탄불 83만7850원, 몰디브 84만7440원, 취리히 85만9660원, 스톡홀름 87만5960원, 프랑크푸르트 95만7780원, 자그레브 95만9340원이 최저가로 제공된다. (세금 및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최종 가격)
아크바르 알 바커 카타르항공 최고 경영자(CEO)는 “가을 여행지로 성수기를 맞는 유럽 주요국가를 비롯한 다양한 국가에 최대 25%의 할인 특가 특가 요금이 적용된다”며 “여행기간도 내년 6월까지인 만큼 매력적인 요금으로 5성 항공사의 안락함을 누릴 수 있는 단 3일간의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