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현대증권 인수전에 중국 푸싱그룹이 참여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1% 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증권은 오전 9시 3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18% 오른 7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푸싱그룹은 현대증권 매각 주관사인 산업은행, EY한영에 인수 참여의사를 밝히고 실사를 진행 중이다. 이에 현대증권 인수전은 푸싱그룹과 국내 사모펀드인 파인스트리트, 일본 금융그룹 오릭스의 3파전이 될 예정이다.관련기사현대증권, 1800억원 유상증자 결정"코스피 연내 2070선 돌파할 듯" #인수전 #푸싱그룹 #현대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