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SNS서포터즈는 축제의 장에 설치되어있는 부스에서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중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 관련 사진과 글을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을 통해 실시간으로 게시하는 등 모바일 홍보에 구슬땀을 흘리며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 행사에 함께 참여했다.
대학생 SNS서포터즈 이예슬(충북대․4, 24) 학생은 “우리 충북과 중국의 대학생들이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축제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충북을 널리 알리고 중국 유학생과 관광객들이 더욱 많이 충북을 찾고 관심 가져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 대학생 SNS서포터즈는 지난 3월 발대식을 갖고,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하여 충북의 맛과 멋을 발굴 전파, 문화‧관광‧특산품, 축제, 국제행사 등 온라인을 통한 충북을 홍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