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홍천강 괴담 방송 캡처]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홍천강 괴담과 관련해 현지 구급대원이 익사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홍천강 괴담 편에서 제작진은 현지 구급대원을 인터뷰했다. 매년 무당을 불러 굿까지 벌이지만 끊임없이 익사사고가 일어나는 홍천강. 구급대원은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홍천이 (익사사고가) 적지 않게 나는 편”이라며 “그래도 많이 줄었다”고 말했다. 강경훈 홍천소방서 구급대원은 “자치단체, 경찰, 군인, 또 민간수난구조대 다들 순찰 돌고 해서 많이 줄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그것이 알고 싶다’ 홍천강 괴담, 주민들 “우리도 밤에 안 지나간다”'그것이 알고싶다' 홍천강 괴담의 비밀, 알고 보니 계획된 살인? ‘그것이 알고 싶다’ 홍천강 괴담은 10년 전 하이힐 차림으로 다슬기를 줍던 외지 처녀 하나가 홍천강에 빠져 사망한 뒤 매년 무언가에 홀린 듯 강으로 뛰어들어 익사한 외지인들이 끊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괴담 #그것이 알고 싶다 #익사사고 #홍천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