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는 '세상을 바꾸는 스마트한 아이디어'를 테마로 새로운 친환경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인 '씽크 블루(Think Blue)'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그 일환으로 이날부터 30일까지 전국 폭스바겐 전시장과 폭스바겐코리아 페이스북에서 참가자 수와 환경 보호 실천 인증이 늘어날수록 혜택이 커지는 '씽크 블루 스마일리지(Think Blue. Smileage)'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의 첫 번째 프로그램인 '씽크 블루 스마일리지'는 폭스바겐이 소개하는 생활 속 환경 보호 아이디어를 대중이 공유하고 이를 수행해나가는 형식의 이벤트다. 참가자들에게는 ‘폭스바겐 시승’, ‘씽크 블루 실천 공약 공유’, ‘씽크 블루 공약실천 인증’ 등 총 3가지 미션이 주어진다. 참가자들이 각각의 미션을 수행할 때마다 1~3포인트를 부여하고, 행사 종료 후 전체 참가자들의 점수를 합산해 최종 경품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더 많은 이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이를 위해 전국 30개 폭스바겐 전시장에서는 연료 효율의 극대화와 배기가스 저감을 통한 친환경적 발전을 추구하는 폭스바겐의 모델들을 직접 체험하는 전국 시승행사가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폭스바겐코리아 씽크블루 웹스페셜 스마일리지 페이지(http://www.vwkr.co.kr/thinkblue?site=news)를 통해 가능하다.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생각의 전환과 환경을 위한 도전을 통해 많은 이들이 함께 생활 속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실천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전세계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는 메이커로써 환경에 대한 책임의식을 다하고, 친환경적인 혁신을 이끌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씽크 블루(Think Blue)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전국 30개 폭스바겐 전시장과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 씽크블루 웹스페셜 (http://www.vwkr.co.kr/thinkblue/main.php?site=news), 폭스바겐 고객지원센터(080-767-0089)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