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맛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오븐 치킨 메뉴도 함께 제공중이다.
야들리애치킨은 육질이 좋은 35일된 국내 영계만을 재료로 사용한다. 20여가지 천연재료로 만든 천연염지제를 사용해 나트륨 함량을 낮췄다. 또 압력 초벌을 사용해 어느 치킨보다 식감이 부드럽고, 속살에까지 양념이 배어있어 촉촉한 것이 특징이다.
치킨의 튀김은 두꺼운 튀김옷이 아닌 천연재료의 특수 파우더를 닭 표면에 얇게 입혀 냈다. 1차 압력 초벌과 함께 주문후 한 번 더 튀겨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야들리애만의 치킨 맛을 선사한다.
야들리애치킨은 현재 국내에 50여개의 매장을 운영중이다. 또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14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에서 ‘우수 프랜차이즈’로 선정됐으며,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과의 MOU와 필리핀 현지 매장의 9월 오픈 등 국내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도 도약하고 있다.
박정근 야들리애F&C 대표는 “야들리애만의 차별화한 맛으로 탄탄한 고정 고객을 확보해 치열한 업계 경쟁에서도 성공하고 있다”며 “맛 외에도 야들리애만의 고객 소통, 차별화한 컨셉, 뛰어난 본사 지원 시스템 등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 우뚝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