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사진=MBC]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데뷔 후 처음으로 라디오 DJ에 도전하게 된 '무한도전' 멤버 방송인 정준하가 개구우먼 이국주와 함께 '호로록 먹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한도전' 정준하는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91.9MHz) '정오의 희망곡'에서 일 DJ를 맡으며 청취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는 이국주가 게스트로 깜짝 등장해 우리의 먹는 소리를 찾아서'라는 코너를 진행했다. 두 사람이 스튜디오에서 먹고 내는 소리만 듣고 어떤 음식인지를 맞추는 코너. 정준하와 이국주는 '식신' 캐릭터다운 면 요리와 고구마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무한도전' 벌써 20주년…박명수 "완전체 논의 중"'놀면 뭐하니?' 주우재 'OB 부정기'에 유재석 "'무한도전' 하하 때 같다" 11일 MBC 라디오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일일 DJ로 나서고 있다. #라디오 #라디오데이 #무한도전 #정준하 #MBC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