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는 글로벌 금융정보 제공기관인 S&P 다우존스 인덱스(Dow Jones Indices)와 지속가능경영 평가 및 투자 전문기관인 로베코샘(RobecoSAM)이 공동으로 선정하는 지수이다.
삼성증권은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코리아가 처음 도입된 2009년부터 한국지수에 선정됐고 2010년부터는 월드(World)와 아시아패서픽(Asia Pacific)에도 동시에 선정됐다.
이번 월드 지수에는 전세계 2522개 평가대상 기업 중 319개 기업만이 편입됐다. 삼성증권이 편입된 '금융서비스' 섹터에서는 104개 기업 중 11개사만이 편입됐다.